이강인, 빨리 회복...황선홍 감독, "급해요. 빨리 합류하시길 바랍니다."

이강인, 빨리 회복...황선홍 감독, "급해요. 빨리 합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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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에서 재활 중인 이강인 선수가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원에서 훈련 중인 아시안게임 대표팀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이 빨리 합류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는 성인 국가대표팀의 두 경기 연속 A매치에서 제외되었고,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아시안게임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창원에서 훈련 중인 아시안게임 대표팀 황선홍 감독은 "PSG로부터 '이강인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13일 구단으로부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대한 공식 답변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황선홍 /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 : 좋은 선수이고 훌륭하지만 팀원들과 조합이나 포지셔닝을 조율해야 해서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강인이 합류하지 못하고 일부 선수들이 A매치에 출전하게 되면서 22명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중 17명만 소집되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신용카드 현금화

와일드카드로 선정된 미드필더 백승호는 책임감을 가지고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백승호 /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와일드카드로 뽑혀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마지막 소집인 만큼 빨리 선수들에게 다가가 발을 잘 맞추고 좋은 성적을 위해 잘 준비하겠습니다.]안전놀이터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은 12일까지 창원에서, 13일부터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16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월드컵에서 1무 2패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여자 대표팀은 아픈 기억을 잊고 다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토토사이트

[콜린 벨 /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 월드컵이 끝났습니다. 분석은 끝났습니다. 이제 다음 대회인 아시안게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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